한석봉이 뛰어놀던 골목길 구림마을

남향재에서 > 차로 3분거리

삼한시대부터 2,200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구림 전통 마을은 행정구역상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고 월출산의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구림마을은 최초 이림(爾林)이라 하였으며 성기동으로 시작되었다.

자연마을로는 우리나라에서 그 규모가 으뜸이라 할 수 있으며, 많은 역사적 설화와 인물을 배출한 자연그대로의 문화관광자원이 많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 방문전 알아두기! #대표인물

약무호남 시무국가 어록비 (구림마을 내)

우리나라 최초 유약도기생산지역 영암! 도기박물관

남향재에서 > 차로 3분거리

영암도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도기를 생산한 곳으로 평가된 구림도기가마터(사적338호)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활용함으로써 구림도기의 역사성과 영암의 우수한 도기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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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문명의 창시자 왕인박사! 유적지

남향재에서 > 차로 3분거리

우리나라 고대사를 기록한 대표적인 책이 『삼국사기』라면, 일본의 고대사를 기록한 대표적인 책은 『일본서기』이다. 

이 책에 백제의 학자 왕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백제 왕이 (일본에) 아직기를 보내 좋은 말 2필을 바치니 아직기에게 말을 돌보게 하였다. 그런데 아직기가 경전을 잘 읽었으므로 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왕이 아직기에게 ‘그대보다 더 나은 박사가 또 있는가?’하고 물으니, 아직기는 ‘왕인이 뛰어납니다.’라고 대답했다.

 왕은 곧바로 백제에 사신을 보내 왕인을 초빙했다. 왕인은 태자의 스승이 되어 여러경전들을 가르쳤는데, 태자가 배우는 데 막힘이 없었다. 

왕인은 서수의 시조이다.” 

전남기념물 제20호. 지정면적 185만 2400m2. 1987년 9월에 복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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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가! 파브르! 곤충박물관

 남향재에서 > 차로 5분거리

지금, 농촌은 변해가고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의 진솔한 이야기에 감성을 더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고집스러울 만큼 정직한 먹을거리로 도시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이제 농촌은 단순한 생산의 공간이 아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는 치유의 공간이며 값진 땀방울을 흘리게 하는 체험의 공간인 동시에 인성을 기르는 교육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생산, 가공, 체험을 통한 6차 산업화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고 6차산업의 완성의 일환으로 체험공간을 실현하기 위하여 곤충박물관을 개장하게 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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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국제규모 카트경기장! 카드체험

남향재에서 > 차로 20분거리!

영암 F1카트경기장. 총길이 1.2km의 국내 유일의 국제규모 카트(Kart)전용 경기장이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은 크게 대회용 서킷과 레저서킷으로 구분되며, 카트체험은 레저서킷에서 체험가능하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시설은 카트탑승요령에 관한 교육과 함께 안전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영암호를 마주보는 천혜의 조망까지 갖추고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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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쌀 박물관!

남향재에서 > 차로20분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한국의 문화관광지 중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다.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관광객들이 과거 한국의 놀이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테마파크에서는 양,염소.토끼등 애완가축을 만날 수 있고 색깔 벼를 활용한 초대형 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마실길’을 산책하며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전체면적이 10만여평에 이르는 한국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학습과 체험, 휴식과 힐링을 한 곳에서 완벽하게 이룰 수 있는 최고의 문화.관광.레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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